뷰티&미용 분야의 아이템을 기획, 구체화하여 하나의 프로젝트로 사업화를 추진

▲ 방서진 대표(연인헤어클리닉 원장) © 이명수 기자

약 35년을 미용 한 길로 오고 있는 방서진 대표(연인헤어클리닉 원장)가 아이디어와 특허를 기반으로 한 제조 법인을 설립하여 미용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방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및 대한민국 우수숙련기술자 선정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산업현장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한국미용장협회의 전라북도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방 대표의 (주)비에스진은 뷰티&미용 분야의 아이템을 기획, 구체화하여 하나의 프로젝트로 사업화를 추진하는 고유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아이디어를 기획, 창출하고 구체화하면서 디자인, 설계, 사업성과 시장성을 체크하며, 전문 제조사를 통해 OEM 생산, 출시하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나아가 크라우드펀딩 방식을 활용하여 해외 수출 및 바이어 확보에도 관심을 많이 쏟고 있다고 한다.

방 대표와 함께 하는 경영진 및 파트너에는 기획, 디자인, 지식재산권, 마케팅, 크라우드펀딩, 기업인수합병 분야의 전문가들이 구성되어 초기 기업이 가지는 시행착오와 난관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방 대표는 본인의 첫 번째 사업화 아이템으로 미용실 종사자 및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기능성 머리빗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미용인들을 통한 설문 조사 및 관련 시장 조사를 마치고, 미용실에서 대면하는 고객들의 반응과 구매 의사까지 체크된 상황으로 오는 8월경에 출시될 이 상품을 기대해 달라는 자신감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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