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발전 4사 4조원대 유지... 서부는 3조 6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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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뉴스=강성덕 기자] 국내 발전 5사에 대한 종합경영 실적분석 결과, 2020년에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발전사는 중부발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곳은 1448억원의 남동발전이다.


중부발전의 2020년도 연결 실적 매출액은 4조 3577억원에 이어 남동발전이 4조 3473억원, 남부발전 4조 3049억원, 동서발전 4조 1879억원, 서부발전 3조 629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에 따른 총이익은 남부 2414억원, 남부 1233억원, 동서 752억원, 남동 404억원, 서부 345억원 순이다.


당기순이익은 남동발전 1448억원, 서부발전 859억원, 동서발전 442억원, 남부발전 74억원, 중부발전 27억원이라고 분석했다.


자산은 중부가 가장 높은 13조 4256억원, 남동 11조 4917억원, 남부 11조 61억원, 서부 10조 3326억원, 동서 9조 7725억원으로 나타났다.


서부발전은 23일자로 발전5사 종합경영실적을 분석해 보고하고 발전5사 부채비율은 중부 253.4%, 서부 176.9%, 남부 157.3%, 남동 135.2%, 동서 107.3%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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